꿈꿈학교 1.5기 음악수업 마지막 시간, 각자 7~8월 간 열심히 작사&작곡한 음원을 발표했습니다. 정작 본인 음원을 틀 때는 부끄럽다며 강의실 문밖으로 뛰쳐 나갔다 들어오는 귀여운 모습들도 연출됐고요 ㅋㅋㅋㅋ 음원 어땠냐고요? 센터에서는 개구진 모습만 보여줘서 상상을 못했는데, 어쩜 다들 이렇게 새벽갬성이 넘치는지... 듣다가 맥주가 땡겼다는...?! ㅎㅎㅎ 이날 게스트로 잠깐 들어왔던 대학생 봉사자분들이 '음원 어디서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셔서 뿌듯했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