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길을 걷는다 해서 그 사람이 이상하고 밉고 나쁘게만 보이시나요?

'삼삼오오 청년인문실험'과 함께 한 '우물 밖 개구리' 

(배진영 민우석 김 솔 오유진 홍소은 김기홍 류동완 현소담) 는 

학교 밖 청소년과 대안학교 학생이 세상과 조금 가까이 마주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퍼트릴 하나의 소통 방법을 `음악`으로 선정해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2019년 2월 19 화 늦은 6 ~ 8 시 대구청소년창의센터 / 카페봉덕에서 

<우물 밖 개구리> 쇼케이스가 있었어요.

우물 밖 개구리 SHOWCASE

1부 - '나의 이야기  토크콘서트'

동완/기홍/유진 이가 학교 밖 청소년 혹은 대안학교 청소년으로 살면서

 겪은 이야기 그리고 삶을 이야기 했어요.

우물 밖 개구리 SHOWCASE

2부 -  공연/네트워킹/Q&A  

우물 밖 개구리 오픈채팅으로 

참가한 분들에게 궁금한 점 질문을 받았어요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하고싶은 말>

<우물 밖 개구리 프로젝트를 하면서 얻은 점 >

<앞으로 의 꿈> 등 

우물 밖 개구리 팀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을 배운이야기를 

마음 껏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학교 밖 청소년', '대안학교 청소년' 은 배움을 멈춘 것이 아닙니다.

교과서로 배우는 학문은 아니지만

학교 밖에서 세상과 부딪치며 오늘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도 움츠려드는 바람부는 늦겨울 , 

우물 밖 개구리들을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