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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대구청소년창의센터, 진로직업체험 거점센터로 자리 매김-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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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창의센터 작성일22-11-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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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청소년창의센터, 진로직업체험 거점센터로 자리 매김

 

대구청소년창의센터(이하 센터)가 지역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거점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가 설립하고 대구가톨릭 청소년회가 위탁 운영하는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학교 밖 청소년 및 청소년의 체계적인 진로상담, 직업체험 거점 센터로서 청소년 특성에 맞춘 직업훈련을 통해 효율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청소년 기관이다. 2017년 2월에 개관한 센터는 남구 봉덕동(봉덕로45)에 위치하고 있다.

1층 바리스타 실습장 카페봉덕, 사무실 2층 베이킹·요리 실습장, 교육장, 3층 청소년활동 공간을 갖추고 지역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센터는 청소년진로교육활성화를 위해 12개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195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꿈꿈학교 ▲인턴십 ▲로드스콜라 ▲청소년공익활동 ▲일일직업체험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연계와 협업으로 ▲학업중단숙려제 ▲대안교육지원사업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직업기술교육 ‘꿈꿈학교’는 전문직업인을 강사로 초빙해 기본 직업기술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을 제공하며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꿈꿈학교는 교육난이도와 목적에 따라 기초훈련과정과 자격증 과정으로 나눠져 있으며 바리스타, 베이킹, 요리, 영상, 드론 등의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있다. 교육 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직장체험 및 사회진입기회도 제공한다.

또 학업중단 예방프로그램인 학업중단숙려제에 지난한해 5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교육부가 주최한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상준 센터장은 “대구청소년창의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탐색기관 역할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세상을 배움터 삼아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기르고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경북신문 (http://www.kbsm.net/news/view.php?idx=33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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