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꿈 1.5기 음악 수업은 왤케 매번 훈훈할까요? 자화자찬ㅋㅋ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썼던 가사들을 '완성형'으로 가다듬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가사의 어떤 부분이 후렴구로 붙을 지, 브릿지로 붙을 지 생각하며 배분도 해보고요. 소소하고 일상적인 디테일이 살아나 여러 사람이 공감을 할 수 있게끔 최대한 감정이입을 해 내용을 적어보기도 하고요. 강사님께서 "가사 내용이 찌질할수록 다른 사람들이 감정이입하며 듣기 좋다. 우리는 모두 찌질하니까"라는 명대사를 남기셨는데...ㅋㅋ 과연 어떤 음원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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