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가 떨어졌던 5월 29일... 청소년들 한 무리(우리 센터에서 제일 예쁜 아이들? 우엑,,,ㅋㅋㅋㅋ)와 라라 쌤은 아침부터 옥포면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지역활성화랩 마르텔로와 함께 하는 'weFarm x 복순도가_손모내기 체험'에 참가하기 위해서였지요.

버려진 땅을 개간하여 논으로 만들고, 사람들과 손을 모아 진짜 '손'으로 모내기를 하고, 수확한 쌀로는 밥도 해먹고 프리미엄 막걸리 '복순도가 손막걸리'를 만들어 파는 위팜!! 이 뜻 깊은 행사에 그냥 '손을 보태는' 정도로 생각을 했더니... SK청소년의 경우 아주 '농사 에이스'였다고 칭찬이 자자했다네요 ㅋㅋㅋ #본격_농소년탄생

더운 날 고생 많았다 얘두라!! 농사는 니네가 짓고 막걸리는 내가 잘 먹을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