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제1회 대구청소년창의센터 마을포럼 - 심규보 대표의 '자존심vs자존감vs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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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창의센터 작성일17-04-18 17:4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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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일 오후 6시 30분, 촉촉한 봄비와 함께 시작한 제1회 대구청소년창의센터 마을포럼. 마을포럼 첫 번째 멘토는 바로 '별을 만드는 사람들(이하 별만사)' 대표 심규보씨였습니다. 별만사는 '별난 청소년'들이 '별'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로, 위기청소년과 뇌전증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심대표님은 이번 포럼에서 '자존심vs자존감vs자신감'이라는 주제 아래,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심리는 무엇인지 또 그들의 다친 마음이 회복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두루 이야기 나눴답니다. 특히 과거 그 자신이 위기 청소년이었던 만큼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공감 갈 만한 이야기들이 많아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와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롤케이크 업체, '엘리롤하우스'에서 심규보 대표님을 위해 특별히 대표님의 얼굴과 글씨를 새긴 메시지 롤을 제작해 주셨답니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멘토분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마을포럼을 꾸준히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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