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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학교 밖 청소년, 저마다 꿈 키워봐요 - 18.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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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창의센터 작성일18-07-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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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저마다 꿈 키워봐요”

대구청소년창의센터, 다음달 5일까지 직업준비교육생 모집



대구청소년창의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직업체험의 기회를 주는 직업준비교육생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베이킹, 연극, 바리스타, 공예, 사진ㆍ영상 등 5개 분야다.


전문직업가를 강사로 초빙해 기본 직업기술교육뿐 아니라 공모전 참가 등의 프로젝트까지 지원한다. 

청소년이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할 수 있도록 담당 어드바이저 제도를 도입해 청소년과 부모와의 상담, 청소년의 출석 및 성장일지 작성 등 청소년의 종합적인 진로관리를 해준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10∼15명이다. 

다음달 1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주 1회 2∼4시간씩 총 10주간 수업을 진행한다.

15∼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훈련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형 자립지원모형으로 지난해 2월 남구 봉덕로에 세워졌다. 


센터에는 지난해 2천여 명의 학교 밖 및 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들이 일일체험, 직업교육, 인턴십, 창업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는 획일적, 수동적, 주입식 직업교육 과정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능동적,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신태균 대구시 교육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개발ㆍ발굴한 결과 창의센터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시설 관계자들의 방문이 줄 잇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기사원문보기 

http://www.idaegu.com/?c=6&uid=39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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