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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학교밖 청소년 돕는 ‘꿈&CUM’… 2000명에 꿈 심었다 - 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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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창의센터 작성일18-07-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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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학교밖 청소년 돕는 ‘꿈&CUM’… 2000명에 꿈 심었다



대구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 훈련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창의센터)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재단법인 대구가톨릭청소년회와 함께 지난해 2월 남구 봉덕동에 창의센터를 개관했다. 이후 지난해 말까지 약 200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들이 일일체험, 직업교육, 인턴십, 창업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센터는 올해 참여 인원을 늘려 2500명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이 센터는 대구형 자립지원 교육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소년들을 돕고 있다.특히 센터는 직업교육의 경우 청소년들이 능동적, 주도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있으며 대부분 프로그램은 팀별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협업 능력도 높여주고 있다.

센터는 직업준비 프로그램인 ‘꿈꿈학교’ 과정을 개설하고 제빵, 연극, 바리스타, 공예, 사진·영상 분야 교육생을 오는 8월 5일까지 모집 중이다. 시는 이 프로그램에 전문 직업인을 강사로 초빙해 기본 직업 기술교육뿐만 아니라 공모전 참가 등의 프로젝트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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