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학교 밖 청소년 숨겨둔 재능 ‘대방출’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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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창의센터 작성일17-12-05 12:5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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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꿈드림 페스티벌 개최 오늘 대백프라자 프라임홀
대구시는 29일 오후 5시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제2회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페스티벌 ‘욜로와’를 개최한다.
청소년 꿈드림 페스티벌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가진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이번 페스티벌의 부제 ‘욜로와’는 ‘YOLO’(You Only Live Once)와 ‘WA’(We are Artists)의 합성어로 “한번 뿐인 귀한 청소년기를 낭비하지 않고 예술적인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행복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식전행사로는 청소년들이 인턴십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만든 천연화장품, 커피, 쿠키, 목공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하는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본 행사는 각 구군 꿈드림 센터를 대표하는 총 9팀의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으로 난타, 밴드, 마술, 기타 합주, 중창 등의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초청공연으로는 창의센터 ‘꿈&컴(CUM)’에서 영상스피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자작곡 밴드 공연, 전문 댄스팀 ‘아트지’의 스트리트 댄스가 준비돼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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