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간, 디자인 체험으로 이루어진 기업의 스토리텔링공간, 구체적인 해설 없이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라인과 공간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을 창조하고 있는 공간

▶ 세운상가  

1960년대 건축가 김수근의 설계로 지어진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이지만 전자제품의 메카가 용산으로 옮겨가면서 쇠퇴하기 시작, 세운상가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상인들과 기술 장인들의 쌓아온 가치를 보존하면서 제조업과 4차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이 시작. 2017년 3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로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현재 세운상가는 기본적으로 전기전자 등의 분야에 대한 상가역할을 계속하면서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변화예정. 아세아상가 3층에는 세운 SE CLOUD가 생겨서 쉐어오피스, 소셜벤처 오피스, 기술교육 장소 등으로 활용되고 있음.  

▶ 헤이그라운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 새로운 사회 문제를 발견하는 사람들,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고 싶은 사람들, 의미 있는 커리어를 찾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돕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는 코워킹 커뮤니티